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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로 53명 사망 ] - 배천직 박사-11월 15일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2020. 11. 15. 21:02

https://youtu.be/ORva7fAORgU

출처 : 코로나19에서 살아남기, 부크크 : 서점 (bookk.co.kr),

 

한파 배천직 박사

 

최근 5년간 한파로 53명이 사망했습니다.

겨울철에는 한파로 인한 피해에 주의해야 합니다.

 

최근 5년간(2015년~2019년) 한파로 2,262명의 환자가 발생해서 53명이 사망했습니다.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한 해는 2017년 겨울부터 2018년 초까지 였습니다.

 

2017년 겨울에는 613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평균 최저기온이 –5.5℃를 기록했습니다.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겨울은 2015년 겨울로, 26명이 사망했습니다.

 

2015년 겨울에는 평균 최저기온이 –13.2~7.2℃였습니다.

 

이시기는 기온변화가 커서 사망자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5년간(2019년~2019년) 한파로 발생한 환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기간동안 남성은 1,604명으로 70.9%를 차지했고, 여성은 658명으로 29.1%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2,262명중에 경기도가 437명으로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다음으로, 서울이 212명으로 9.4%, 강원이 198명으로 8.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458명으로 20.2%를 차지했고, 80세 이상이 410명으로 18.1%를 차지했습니다.

 

60대는 387명으로 17.1%를 차지했습니다.

 

사망자는 80세 이상이 15명으로 전체 사망자 중에 31.6%를 차지했습니다.

질환별로는 저체온증이 1,817명으로 80.7%로 가장 많았습니다.

 

동상은 368명으로 16.3%, 기타 질환은 77명으로 3.4%를 차지했습니다.

 

한파는 최근 5년간 매년 발생해왔습니다.

 

이는 기후변화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한파란, 찬 공기가 유입되어 유입된 지역의 기온을 급격하게 떨어뜨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매년 한파로 인해 수도계량기 동파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파는 호흡기나 순환기 질환의 발병률을 높이고, 사망에 이르게 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겨울철이 여름철에 비해 약 15% 정도 사망률이 높습니다.

 

날씨가 추우면, 저체온 증상도 나타납니다.

 

저체온증이란 체온이 35℃ 미만으로 내려가는 상태를 말합니다.

저체온증은 심장, , 뇌 등의 중요 장기의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증상은 말이 어눌해지거나 기억장애가 발생하고, 지속적으로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팔과 다리의 심한 떨림증상이 나타나고, 의식이 없을 때도 있습니다.

 

의식이 없을 때는 신속하게 119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환자 발생시 빨리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한파에 특히 취약한 계층이 있습니다.

 

노인, 신생아, 약물 중독자 등입니다.

 

특히, 노인 연령층이 취약합니다.

 

노인 연령층은 혈관 수축, 오한과 같이 추위의 적응력과 온도변화의 대처 능력이 특히 떨어집니다.

 

한파를 위한 대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무리한 운동을 삼가 하고, 가벼운 실내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가 추울 때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 적정온도를 18~20를 유지하고 건조해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외출 시에는 장갑, 목도리, 모자 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는 배천직 박사의 코로나19에서 살아남기입니다.

부크크 : 서점 (book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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