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 8

재난피해자 심근경색을 방지하기 위해...

코로나 19시대에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가이드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바로가기 : www.bookk.co.kr/book/view/87261 재난피해자 심근경색을 방지하기 위해... 행정학 박사 배천직 스트레스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이고 다른 하나는 재난이라는 외부의 극단적인 반응에 따른 스트레스다. 재난 상황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달리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로 나타난다. 재난으로부터 발생한 스트레스는 급성기(急性期), 반응기(反応期), 회복기(修復期)로 구분할 수 있으며, 급성기는 재해 직후부터 수일까지, 반응기는 6주 동안, 그리고 회복기..

재난안전 2017.07.25

국민 안전을 위해 행정안전부에 바란다.

코로나 19시대에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가이드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바로가기 : www.bookk.co.kr/book/view/87261 국민 안전을 위해 행정안전부에 바란다. 행정학 박사 배천직 1995년 6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겪으면서 재난현장의 지휘체계와 참여기관간 공조․협조체계 등 재난대응에 대한 수많은 문제점을 경험하게 되어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같은 해 7월에 “재난관리법”을 제정하게 되었고 2003년 2월 대구지하철 대형참사와 같은 해 9월 태풍 “매미”의 급습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이 제정하게 되고 2004년 6월 1일 소방방재청이 개청하게 되었다. 소방방재청이 개청된 후에도, 경기도 이천 물류센터 공사장 붕괴 사고(2005년 10월), 서울..

재난안전 2017.07.25

재난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행정안전부의 역할

코로나 19시대에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가이드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바로가기 : www.bookk.co.kr/book/view/87261 재난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행정안전부의 역할 행정학 박사 배천직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발생한 수도권의 집중호우로 300만 인천 일부지역과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발생한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청주시는 해상 도시로 변했다. 막대한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재난은 아무리 대비해도 지나치지 않다. 재난은 많은 요인들이 상호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게 발생할지 모른다. 재난이 발생하지 않게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다만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들의 역할은 것이다. 1995년 6월 삼풍..

재난안전 2017.07.25

이제는 이재민 대피 공간을 정비할 때이다.

코로나 19시대에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가이드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바로가기 : www.bookk.co.kr/book/view/87261 이제는 이재민 대피 공간을 정비할 때이다. 행정학 박사 배천직 한반도에는 매년 크고 작은 재난들이 발생한다.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발생한 수도권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1,061동, 상가 등 침수 95동 이재민 41세대 76명이 발생했고 14일부터 16일까지 발생한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일시대피자를 포함한 이재민이 963세대 2,553명이 발생했다. 5월 6일 강릉시 일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을 때도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재민들은 정신적인 피해를 받기 때문에 심리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이려한 배려..

재난안전 2017.07.25

재난대피 공간으로서 학교의 준비

코로나 19시대에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가이드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바로가기 : www.bookk.co.kr/book/view/87261 재난대피 공간으로서 학교의 준비 행정학 박사 배천직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발생한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일시대피자를 포함한 이재민이 963세대 2,553명이 발생했다. 5월 6일에 발생한 삼척, 강릉, 상주 산불피해로 2명이 사망하고 건물 43동과 산림 340ha의 피해가 발생했을 때 발생 지역 인근의 강릉시 성산초등학교 등에 이재민들이 긴급 대피해서 임시주거시설로 활용했다. 2016년 9월 현재 강릉시 임시주거시설 현황은 총 85개소, 17,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데 이중에 학교는 44개소, 14,225명을 수용할 수 있다. 임시..

재난안전 2017.07.25

재난으로 인한 과로사 방지를 위해서..

코로나 19시대에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가이드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바로가기 : www.bookk.co.kr/book/view/87261 재난으로 인한 과로사 방지를 위해서.. 행정학 박사 배천직 각종 재난이 발생하면 다수의 공무원들이 과로사를 한다. 사전 충분한 교육·훈련과 제도적 보완을 통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재해구호법 개정(′16.1.7)에 따라 재해구호법에서 재해구호 범위가 사회재난까지 확대되었다. 개정된 재해구호법에서는 이재민을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까지 확대하였다. 이는 다양한 형태의 재난으로 인한 이재민 및 일시대피자의 구호를 위하여 이재민 및 일시대피자 발생의 원인이 되는 재난의 범위를 확대하고, 이재민 등에 대한 구호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하여 현행 제도의 ..

재난안전 2017.07.25

재난 대비한 진정한 민관 협력...

코로나 19시대에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가이드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바로가기 : www.bookk.co.kr/book/view/87261 재난 대비한 진정한 민관 협력... 행정학 박사 배천직 1995년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 95% 이상을 구조한 지역주민들의 사례 등을 볼 때 재난 발생 시 지역 주민들의 역할이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우리 또한 지역주민들에 의해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례가 많이 있다. 2014년4월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20분만에 도착 3인승 배에 12명씩 태워 구조한 진도군 어민들의 사례, 2015년9월5일 새벽 추자도 해상으로 어민 부부가 조업을 나갔다가 전복된 상태인 낚시어선 ‘돌고래호’의 생존자 3명을 발견하고 구명튜브로 3명..

재난안전 2017.07.25

학생 재난안전에 기적을 바라며...

코로나 19시대에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가이드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바로가기 : www.bookk.co.kr/book/view/87261 학생 재난안전에 기적을 바라며 행정학 박사 배천직 현대사회는 기후변화와 함께 도시화로 다양한 재난을 발생시킬 요인들이 증가되고 있고 재난 또한 대형화·복잡화됨에 따라 보다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재난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어떠한 규모로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재난이 발생하면, 재난피해자들의 충격은 트라우마를 유발하고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일으킨다. 2014년 세월호 참사를 포함한 대형 재난에는 여러 가지 사고 원인들이 존재하지만, 현장에서 적절한 대처만이라도 했다면 대형 참사는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대처를 할..

재난안전 2017.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