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뉴브강 홍수-06년 4월 2

100년만의 다뉴브강 홍수에 따른 대혼란-4.18일

루마니아 네고이 마을 사진 코로나 19시대에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가이드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바로가기 : www.bookk.co.kr/book/view/87261 0. 주거지를 보호하기 위해 숲들과 농장으로 다뉴브강의 물길을 돌림 0. 발칸반도에서 수백명의 이재민 발생 루마니아와 불가리아의 공무원들은 17일 100년만의 홍수로 다뉴브강이 범람할 것을 대비하여 각종 활동들을 펼쳤다. 재난대응팀과 군인들은 세르비아, 루마니아, 불가리아에 닥친 다뉴브강 홍수로 수백명의 이재민들이 발생한 지역에서 추가적인 다뉴브강 범람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1895년 이래 최악의 홍수가 다뉴브강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루마니아 공무원들은 주거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농장들과 숲으로 다뉴브강의 물줄기를 바꾸는 작업을..

111년만의 홍수, 다뉴브강(4. 17일)

코로나 19시대에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가이드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바로가기 : www.bookk.co.kr/book/view/87261 세르비아는 다뉴브강 유역에 위치한 일부 지역에 대해 재난지역을 선포하였다.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일부 지역에서는 지역의 선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다뉴브강 범람을 막기 위해 제방 쌓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으며, 다뉴브강과 합유하거나 다뉴브강과 인접해있는 강들에서도 이러한 활동들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다뉴브강의 수위가 높아진 이유는 전례없이 많은 비가 내린것과 맞물려 눈이 녹은 것이 그원인으로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다. 유고슬라비아의 수도인 베오그라드는 사바강과 다뉴브강의 합유지점에 위치해 있는 지역으로 이들 지역에서는 대부분의 도로가 물에 잠기어 모든 교통수단이 두절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