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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특강 - 2강 ] - 배천직 박사 - 11월 22일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2020. 11. 22. 16:22

[ 코로나19 특강 - 2강 ] - 배천직 박사 - YouTube

출처 : 코로나19에서 살아남기, 부크크 : 서점 (bookk.co.kr),

 

코로나19, 503명 사망자 발생 - 배천직 박사

 

11월 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86명으로 지난 9월 이후로 가장많이 발생했습니다.

11월 들어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11월 21일에 386명의 확진자가 발생해서 지난 9월 이후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 또한 503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위해 개인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개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심품들은 마늘, 버섯, 조개나 갑각류, 홍차 등입니다.

마늘에는 콜레스테롤 형성을 막아주는 알리신이란 물질이 있어서,

 

항바이러스와 항생 물질을 포함해서 면역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버섯은 백혈구 생산을 증진시키고 활발하게 작용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조개류와 갑각류도 백혈구가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이를 물리치는 단백질을 생성하는데 돕는 역할을 합니다.

 

홍차와 녹차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아미노산인 L-테아닌이

풍부하기 때문에 좋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코로나19 잠재 환자들 관리가 중요합니다.

 

잠재 환자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고,

 

두통이 발생하고 때에 따라서는 어지러움을 느끼고,

 

소화불량 등의 신체 이상증상들을 겪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은 일반인 보다는 정신 질환을 가지고 계신분들의 증상이

 

더 두더러 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잠재 환자들인 우리들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먼저, 주변에 많은 사람들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고 있는데,

 

마음까지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 계시는 분들께 전화하고,

 

문자 보내는 것 등을 통해서 근황을 알리고 교류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으로 몸과 정신의 활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한적한 장소에서 산책을 하거나

 

집에서 혼자 하는 운동도 좋습니다.

 

가능하면 햇빛에 노출돼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럴 땐, 어르신들에 대한 배려도 중요합니다.

 

어르신들께는 자주 안부 전화를 드리고,

 

가족끼리 집안에서 모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어린이들을 돌볼 때는 부모 혼자 돌보면 쉽게 탈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부부가 서로 도와 가면서 육아를 맡는 것이 좋습니다.

 

불필요한 공포감이나 과학적 근거가 없는 가짜 뉴스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서는 국민 모두가 심리지원이 필요합니다.

 

고령자를 포함한 건강취약계층과 근로취약계층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코로나19 사태가

 

더 많은 상실감과 경제 변화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한 심리지원이 필요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자살률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홍콩, 일본에서는 사스, 지진 등 각각의 재난을 겪은 뒤에

 

자살률이 올랐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감염병 이후에 정신건강의 가장 큰 문제는 자살의 증가입니다.

 

우리나라 자살 원인 1위는 정신건강 문제와 경제적 스트레스

 

그리고 신체 질환 등의 문제입니다.

이러한 삼중고가 코로나19 사태 속에 악화 되면서

 

자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류에 있는 사람들을 빨리 찾아내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전 세계적인 연대도 필요합니다.

 

코로나 치료제 개발과 백신 개발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경제 재건과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도

 

전 세계의 연대가 필수적입니다.

코로나19가 우리 일상을 많이 바꾸고 있고,

 

상당 기간 동안 이러한 생활들은 지속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최소한 1년 이상은 지속될 것 같습니다.

 

다시 과거의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고 질문에 해답은

 

Yes 보다는 No에 가깝습니다.

11월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것은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인 '렘데시비르(Remdesivir)'와

 

11월 9일에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미국 일라이릴리 제약사가 개발한 항체 치료제입니다. 

 

일라이릴리 제약사는 올해 말까지 100만개의 코로나19 치료제를 만들 계획입니다.

 

코로나19 백신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앤테크가 개발중인 코로나백신과

 

미국 제약사 모더너사의 코로나 백신입니다.

이들 백신은 12월 말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 사용 승인이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형 바이러스로

 

쉽게 변형되기 때문에 백신을 개발해도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74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35%가 피로․기침․미열 등 후유증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후유증을 겪는 비율도 증가했습니다.

이탈리아 의료진도 143명의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143명 중에 125명(87.4%)이 한 가지 이상의 후유증을 앓은 걸로 조사되었습니다.

 

완치자들은 만성피로가 53.1%, 호흡곤란이 43.4%, 관절 통증이 27.3%,

 

가슴 통증이 21.7% 등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났습니다.

 

11월 현재, 코로나19 상황은 매우 심각한 단계입니다.

 

아직도 코로나19 백신이 일반인들에게 공급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사회적으로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것과

 

개인 위생수칙 준수입니다.

 

사회적으로 거리를 두는 것은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람 간 접촉을 줄이는 것입니다.

 

개인위생 준수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히 손을 씻고,

 

외출 후, 화장실 이용 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기침예절을 준수하는 것입니다.

 

또한 자주 만지는 표면을 정기적으로 세척 및 소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배천직 박사의 코로나19에서 살아남기

부크크 : 서점 (bookk.co.kr)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코로나19에서 살아남기」에는 저자가 2017년 11.15 지진 이후부터 재난․재해 방송을 시작하면서 조사한 자료들과 27년 동안 해외 참전 및 파병과 사회복지 분야, 재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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