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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재난대비센터(코로나19, 산불, 지진) ] - 배천직 박사 - 20210215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2021. 2. 16. 22:28

코로나19 백신 전망과 방역 수칙

Q1. 코로나19 최근 감염 현황?

 

배천직 : , 7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날보다는 다소 줄었는데, 그래도 사흘 연속으로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3차 대유행이 정점을 찍고 전반적으로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음식점이나, 직장, 병원, 체육시설 등의 일상생활 공간에서는 집단발병이 잇따르면서 불안한 국면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더 센 해외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또한 비수도권의 경우 8일부터 카페와 식당, 헬스장, 노래연습장 등의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도 오후 9시에서 10시로 한 시간 늘어났습니다.

현재까지,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집이나, 사우나, 교회, 복지센터 등의 일상공간에서 크고 작은 집단발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도 46명으로, 전날(27)보다 19명 늘었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가 40명대를 기록한 것은 3차 대유행 이후 8번째입니다.

특히 46명 자체는 지난해 726(46) 이후에 약 6개월 반만에 가장 많은 것입니다.

이날 46명 가운데 27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되었습니다.

나머지 19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에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서울과 경기, 인천 세 곳에서만 21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지역 신규 확진자 10명 중에 8명이 수도권에 집중된 겁니다.

방역당국은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된다면 수도권의 환자 감소세가 정체되면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할 위험성이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Q2. 백신 집단 면역?

 

배천직 : , 집단면역이 생기려면 적어도 70% 정도 이상은 접종을 해야 가능합니다.

백신에 따라서 2번 접종을 해야 되고 2번 접종 이후 항체가 생성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11월 정도까지는 집단면역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국민들이 접종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상으로 돌아갈지는 아직 조금 더 지켜봐야 합니다.

백신의 효과와 백신의 지속기간, 바이러스의 변이, 이런 부분들을 다양하게 검토해야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상황보다 조금 더 완화된 상황이 확보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Q3.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효능?

 

배천직 : , 백신 효능에 관해서는 논란이 많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예방률은 평균 70.4%로 다소 낮은 편입니다.

BBC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바이러스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예방률이 10% 내외에 그친다는 소규모 임상 실험 결과를 8(현지시간)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이유로 남아공과 스위스는 이 백신의 접종을 잠정 보류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측은 변이 바이러스에도 대응 가능한 개량 백신을 오는 가을까지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고령층에 대한 임상 데이터가 부족해서 유럽연합 국가들은 고령자에 대한 접종을 권고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질병관리청도 심사 숙고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횟수는 2회로 접종 비용은 3~5달러, 한화로 약 3,300원에서 5,400 정도됩니다.

Q4. 해외 입국자 관리 강화?

 

배천직 : , 정부는 22일부터 내국인을 포함해서, 모든 아프리카 입국자에게 유전자증폭(PCR)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입국 후에 임시생활시설에서 시행하는 PCR 검사도 기존 단기체류 외국인에서 내국인과 장기, 단기체류외국인 등의 모든 입국자에게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유전자 변이 분석도 모든 아프리카 입국자를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부는 15일부터 격리면제자에 대해서도 입국 시 PCR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입국 후에도 57일 사이에 PCR 검사를 해서 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질병관리청장도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관리도 강화할 예정으로, 입국한 자가격리대상자와 동거가족은 격리 해제 시까지 자가격리 생활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Q5. 자가격리 수칙?

 

배천직 : , 그렇습니다. 자가격리자들은 힘드시겠지만, 자가격리자 생활 수칙을 준수하여햐 합니다. 자가격리자가 지켜야 할 생활 수칙은 먼저, 격리장소 외에는 외출하지 말고,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해야 합니다.

진료 등의 외출이 불가피할 경우에는 반드시 관할 보건소에 먼저 연락하고 다른 가족이나 동거인과도 접촉하지 말아야 합니다.

수건과 식기류 등은 개인용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독립된 공간에서는 방문은 닫은 채로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하고 식사는 혼자 해야 합니다.

가능한 혼자만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과 세면대가 있는 공간을 사용해야 합니다.

공용 화장실이나 세면대를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사용 후에 반드시 소독(락스 등 가정용 소독제)하고, 다른 사람이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식기류 등은 별도로 분리해 깨끗이 씻기 전에는 다른 사람이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의복와 침구류 등은 단독으로 세탁해야 합니다.

손 씻기와 손 소독, 그리고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 등의 건강 수칙을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Q6. 코로나19 행동수칙?

 

배천직 : ,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은 먼저, 가급적 모든 사적인 모임은 취소하고 집에서 안전하게 머무르며, 종교 활동, 모임·행사는 비대면·비접촉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둘째, 장소와 상황을 불문하고 실내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식사, 음주, 흡연과 같은 상황은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실외에서도 2m 이상 거리유지가 안되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셋째,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이 있을 때는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의료기관은 코로나19 의심 환자 또는 호흡기 증상 환자에게는 검사의뢰서를 적극 발급하여, 선별진료소에서 별도의 문진 절차 없이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셔야 합니다.

 

봄철 산불 원인과 예방 요령

Q1. 최근 10년간 봄철 산불 발생현황?

 

배천직 : , 지난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 중 65%가 봄철에 발생했습니다.

2017년 이후에 매년 봄철마다 대형산불이 발생한 만큼 고온건조한 날씨 속에, 강풍에 따른 산불피해가 없도록 적극적인 예방활동이 필요합니다.

대형산불(100ha 이상)의 발생건수를 보면 2017년에는 3, 2018년에는 2, 2019년에도 3, 2020년도 3건이 발생했습니다.

연중 4분의 1에 해당하는 기간에 전체 산불 60%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10년 동안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전체 산불 발생 건수는 4,737건입니다.

월별로 보면 2월에 524, 31,286, 41,041건이었습니다.

3달 동안 발생한 산불이 2,851건입니다.

비율로는 전체의 60%에 해당합니다.

발생 건수로는 60%이지만, 피해 면적은 전체 피해 면적의 80.9%를 차지합니다.

Q2. 산불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

 

배천직 : ,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특히, 산불조심기간인 봄철에는 21일부터 515일까지, 그리고, 가을철에는 111일부터 1215일까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산행 전에는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통제되지 않은 출입 가능한 등산로를 확인해야 합니다.

산에는 성냥이나 라이터 등을 가져가지 말아야 하고 담배도 피워서는 안됩니다.

물론, 산에서는 취사와 야영도 하면 안됩니다.

취사와 야영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가능합니다.

Q3. 산불을 발견했을 때, 대처 요령?

 

배천직 : , 산불을 발견했을 때는 지역번호와 함께, 119번이나 112, 또는 지자체 등에 신고해야 합니다.

초기의 작은 산불을 진화하고자 할 때는 외투 등을 사용해서 두드리거나 덮어서 진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산불의 규모가 커지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대는 산불 발생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논과 밭, 공터 등의 안전지대로 신속히 대피해야 합니다.

Q4. 산불이 주택가로 번질때는?

 

배천직 : , 불씨가 집이나 창고 등의 시설물로 옮겨 붙지 못하도록 집 주위에 물을 뿌려주고, 문과 창문을 닫고 폭발성과 인화성이 높은 가스통이나 휘발성 가연물질 등은 제거해야 합니다.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산불이 발생한 산과 가까이 있거나 연결된 민가의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주민대피령이 발령되면 공무원의 지시에 따라 신속히 대피해야 합니다.

산에서 멀리 떨어진 논과 밭, 학교, 공터 그리고 마을회관 등의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합니다.

혹시, 대피하지 않은 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옆집을 확인하고 위험상황을 알려줘야 합니다.

재난방송 등의 산불상황을 알리는 방송에 집중해서 들어야 합니다.

산불 가해자를 인지하였을 경우는 지자체와 경찰서 등에 신고해야 합니다.

Q5. 산불이 계속 번질대는?

 

배천직 : , 산불은 바람이 불어가는 쪽으로 번지게 되므로 바람 방향을 감안해서 산불의 진행경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대피장소는 불이 지나가서 타버린 장소나 낮은 장소, 도로, 바위 뒤 등으로 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산불보다 높은 장소를 피하고 불길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대피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는 낮은 지역을 찾아 낙엽이나 나뭇가지 등을 긁어낸 후에 얼굴 등을 가리고 불길이 지나갈 때까지 엎드려 있어야 합니다.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Q1. 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

 

배천직 : , 지진발생시 대피요령은 먼저, 집에서 나갈 때는 신발을 꼭 신고 이동해야 합니다.

지진이 발생하면 유리 조각이나, 떨어져 있는 물체 때문에 발을 다칠 수 있습니다.

발을 보호할 수 있는 신발을 신고 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재, 대피할 대는 계단을 이용해서 밖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지진이 방생하면, 엘리베이터는 멈출 수 있기때문에 타지 말고, 계단을 이용해서 건물 밖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밖으로 나갈 때는 떨어지는 유리, 간판, 기와 등에 주의하며, 소지품으로 특히 머리를 보호하면서 침착하게 대피해야 합니다.

셋째, 건물이나 담장으로부터 떨어져서 이동해야 합니다.

건물 밖으로 나오면 담장이나 유리창 등이 파손되어 다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물이나 담장에서는 최대한 멀리 떨어져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면서 대피해야 합니다.

넷째, 낙하물이 없는 넓은 공간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떨어지는 물건에 주의하며 신속하게 운동장이나 공원 등의 넓은 공간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이동할 때는 차량을 이용하지 말고, 걸어서 대피해야 합니다.

다섯째, 올바른 정보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대피 장소에서는 안내에 따라 질서를 지켜야 합니다.

지진 발생 직후에는 근거 없는 소문이나 유언비어가 많이 유포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라디오나 공공기관의 안내 방송 등이 제공하는 정보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Q2. 장소마다 대응요령?

 

배천직 : , 먼저, 백화점마트에 있을 때는 진열장에서 떨어지는 물건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야 합니다.

계단이나 기둥 근처로 피하고, 흔들림이 멈추면 안내에 따라 밖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있다면, 손잡이를 잡고 앉아서 버틴 후에 침착하게 벗어나야 합니다.

둘재, 극장이나 경기장에 있을 때는 흔들림이 멈출 때까지 가방 등의 소지품으로 몸을 보호하면서 잠시 동안 자리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사람이 많이 있는 곳에서는 한 곳으로 갑자기 몰리게 되면 사고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안내에 따라 대피해야 합니다.

셋째,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을 때는 모든 층의 버튼을 눌러서 가장 먼저 열리는 층에서 신속하게 내린 후에, 계단을 이용해서 대피해야 합니다.

만약, 엘리베이터 안에 갇혔을 때는 인터폰이나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구조를 요청해야 합니다.

넷째, 산이나 바다에 있을 때는 돌이나 바위가 굴러 내려오거나 큰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급한 경사지를 피해 평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지진해일 특보가 발령되면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 등의 높은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해야 합니다.

Q3. 시력이나 청력 장애, 혹은 거동이 불편한 경우?

 

배천직 : , 시력이 좋지 않거나 시각장애가 있는 경우는 우선, 라디오나 텔레비전 등으로 상황 파악을 파악해야 합니다.

대피가 필요한 경우는 바닥에 낙하물이 있는지 장애물을 점검하며 천천히 움직이고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적극적으로 요청해야 합니다.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화기가 있는 장소의 점검 등을 요청해야 합니다.

둘째, 거동이 불편하거나 지체장애가 있는 경우는 혼자서 행동하지 말고 이웃과 함께 대피해야 합니다.

휠체어나 보행기를 사용하는 경우는 바퀴를 잠그고 몸을 앞으로 숙이고, 책과 방석, 베개 등으로 머리와 목을 보호해야 합니다.

움직일 수 없을 때는 조금이라도 안전한 장소에서 도움을 기다려야 합니다.

야외의 넓은 장소 또는 대피장소에 가지 않고 자택에 머무르는 경우에는 이웃이나 관공서 직원 등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고립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셋째, 청력이 좋지 않거나 청각장애가 있는 경우는 텔레비전의 자막방송과 휴대전화 등으로 정보를 수집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움직일 수 없게 되었을 경우에는 호루라기 등으로 소리를 내어 장소를 알리고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주변사람들에게 청각장애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안전한 장소로 유도와 필요한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언어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의사소통 도구(종이, 펜 등)를 이용하여 상황을 파악해야 합니다.

넷째, 정신이 불안정하거나 발달장애가 있는 경우는 서둘러서 급히 바깥으로 뛰어나가지 말아야 합니다.

가족이나 도움을 주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혼란스러워서 스스로 결정하지 못할 때는 주위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Q4. 어린 아이들과 대피할 때?

 

배천직 : , 어린아이들과 대피할 대는 먼저, 유모차 보다는 아기띠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유아의 경우는 대피 시에 유모차 사용이 어렵기 때문에 평소에 업는 띠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피 시에 아기는 띠를 이용해 안고 손을 자유롭게 해서 아기와 자신의 신체를 보호해야 합니다.

둘째, 신발을 신겨서 안고 대피해야 합니다.

지진 상황에서는 유리 파편과 건물 잔해 등으로 도로가 위험하기 때문에 걸을 수 있는 아이라도 안고 대피해야 합니다.

업을 때에는 머리를 보호하고, 안거나 업더라도 반드시 신발을 신겨야 합니다.

셋째,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헤어지지 않도록 손을 잡고 대피해야 합니다.

어린이의 경우는 행동요령을 알고 있더라도 필요한 행동을 말해주며 함께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Q5. 지진이 끝난 이후에 주의할 점?

 

배천직 : , 지진이 끝난 후에는 먼저, 가족의 상황과 부상자를 살펴보고 즉시 구조 요청을 해야 합니다.

흔들림이 멈추면 함께 있는 가족끼리 부상이 없는지 집에 위험이 없는 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부상자가 있으면 이웃과 서로 협력해서 응급처치하고 119 등에 신고해야 합니다.

둘째, 주변의 피해 상황에 따라 귀가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지진이 발생하면 라디오와 주변에 있는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따라 행동하며, 귀가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셋째, 가정이나 사무실로 돌아간 후에는 안전에 유의하여 주변을 확인해야 합니다.

가정이나 사무실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안전이 의심되면 전문가의 확인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옷장이나 사무실 보관함 등의 내용물이 쏟아져서 부상을 입을 수도 있기 때문에 문을 열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넷째, 올바른 정보를 항상 확인해야 합니다.

근거없는 유언비어에 유의하고, TV나 라디오와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확인하여 지진 국민행동요령에 따라야 합니다.

Q6. 평소 지진 대응 준비?

 

배천직 : , 먼저, 소화기를 준비해야 합니다.

지진이 발생하면, 화재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초기에 진압을 위해서 소화기를 비치해야 합니다.

또한 화재가 발생하면, 사용할 수 있도록 평소에 점검과 훈련을 실시해야 합니다.

둘째,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기자재와 비상용 물품을 준비해야 합니다.

필요한 기자재 등은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셋째, 대피장소 확보와 대피로를 사전에 점검해야 합니다.

지진이 발생했을 때, 안전한 대형 공터와 대피장소까지 가는 경로를 미리 파악해 두어야 합니다.

넷째, 사업장에서는 비상 대응 조직을 사전에 구성해 두어야 합니다.

지진 발생 시에 사고의 수습과 피해 확산 방지, 그리고 신속한 구조 및 구호를 위해 비상 대응 조직을 사전에 구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교육 훈련을 통해서 지진 발생 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체제를 유지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