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싸이클론 "래리"

"래리"피해지역 구호활동 현황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2006. 3. 21. 15:14

코로나 19시대에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가이드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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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자원봉사자

  - 지역 SES소속의 자원봉사자인 알랜 그린은 자신의 집에대한 피해는 파악조차 하지않체 집없는 사람(100여명)들을 지원하기위해 소속 팀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음 

  - 피해지역 현지에서 교통안내 및 도로청소

  - 타 지역의 자원봉사자 피해지역에 투입

  - 피해 지붕을 임시로 보수하기 위해 특수임무대를 피해지역에 투입

  - 냉동 콘테이너를 피해지역에 투입 운영

  - 타지역의 화재특수임무대의 트럭 10대와 차량 3대 그리고 26명의 자원봉사자들을 타운스빌에서 툴리지역으로 이동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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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 316명의 대피자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70명의 일본인과 한국인 관광객들을 돌보고 있음

  - 이니시페일에 대피소 준비

  - 바빈다지역에 하루에 400끼를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

  - 타운스빌에 있는 적십자사 숙소에 60명에 이르는 여행객들 대피(22일)

  - 19일부터 5500번의 전화상담을 실시(22일)

  - 브리스번에 위치한 경찰본부에서 적십자사의 자원봉사자들의 상담 실시

  -

적십자사에서 기부금을 받지않음

  - 피해가 가장 심한 이니시페일 지역에 있는 EAFE대학에 100명을 지원할 수 있는 대피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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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 150여명의 군인들이 이니시페일에서 청소를 지원하고 있음

  - 군헬기 현지에 급파하여 구조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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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 24시간 보험관련 상담센터 운영

 

0. 언론사(ABC)

  - 피해지역에서 필요한 각종 정보들을 홈페이지에 올려놓고 있음

  - 피해지역의 주민들에게 현지 정보(사진, 글)를 올릴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공간마련

 

0. 연방은행

  - 100만달러 기부

  -

국민들의 기부금을 받아 재해구호기금에 적립

 

0. 정부

  - 피해지역에 대한 융자금 무이자 적용

  - 기부금 납부시 2%로의 세금공제 혜택 부여

  - 재해구호기금에 대한 홍보와 1800-150-411로 기부할 수 있도록 유도

  - 각종 상담전화 운영

   . 집 손실 : 1802-002

   . 가족구성원들의 안부문의 : 1800-100-188

   . 필요한 도움요청 : 1800-440-074

   . 정신적, 육체적, 재정적, 숙박지원관련 상담전화 : 1800-100-188

   . 이재민들의 지원금 문의 : 1802002

   

0. 복구활동

  - 이니시페일에 전기가 공급되는데는 1주일 정도 소요예정이며, 이지역에 50여명의 전기 기술자들을 21일 보낼예정임

  - 지역사회 복지센터(community welfare cemtres)에 거주하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전기가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에너지 담당자가 말함

  - 중앙정부는 피해입은 지역의 성인들과 어린이들에게 각각 1,000달러와 400달러씩을 지원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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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 이니시페일의 경우, 가옥 50%가 파괴되었고 개인상점 35%피해를 입었으며, 공공건물 25%가 피해를 입음

  - 수백명의 이재민들이 발생했으며, 수천명의 주민들이 전기와 물이 끊긴상태임

  - 가장 영향권이 심했던 바빈다는 80%정도의 가옥들이 피해를 입었음

  - 약 30여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음

  - 약 8만가구에 전기공급이 중단된 상태이며, 약 3만가구들이 외부에서 접근하지 못하는 처지에 놓여 있음

  - 퀸즐랜드 주지사는 이니시페일에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들이 지원될때까지 타지역에서 거주할 것을 권유

  - 피해지역의 바나나와 사탕수수는 90%가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액은 수백만달러에 달한다고 농장주들은 이야기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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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농가의 보험처리

  - 피해입은 농장주들은 이번 싸리클론으로 인한 피해

(바람피해)

에 대비한 보험가입이 의무화 되어 있지 않아 대부분

보험에 미가입한

상태이며, 이로인해 보상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재난보험관계자가 언급함

   *

농작물들에 대한 화재와 해일에 대한 보험은 가입되어 있었음

 

참고자료 : ABC뉴스, 퀸즐랜든 정부 홈페이지, 호주 적십자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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