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이타 6.1지진발생

   06년 6월 12일 5시 1분에 일분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하여 12일 14시현재 8명이 부상하는 경미한 피해가 발생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부산, 포항, 울산 일대에서 약한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

 

   오이타현은 일본 규수에 속해있으며, 면적은 360.84km2로 인구는 2002년현재 43만6천명이다. 전체면적은 산지가 맣고 기복이 다양한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오이타에는 오이타강과 오느강이 흐르고 있으며, 이 강들을 중심으로 비옥한 농지가 형성되어 있고, 다체로운 농산물들이 생산되고 있다. 기온은 7월과 8월에 30도까지 올라가고, 12월과 1월, 2월, 3월까지 최저 1도정도로 낮은 기온을 보인다.    

 

   은 지진에 대비한 각종 활동들과 함께, 각종 건물들에 대해서는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 는 내진설계로 건물들을 건축하여 진도 6.1의 지진에도 인도네시아의 5월27일 지진(규모 5.9)과 다른 결과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