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한반도

한반도가 달구워진다.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2006. 8. 4. 20:52

코로나 19시대에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가이드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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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8월 4일의 한반도 기상

 

 

2005년은 1861년이어 두번째로 뜨거운 한해였다.

 

2006년도도 2005년도 못지 않게 뜨거워지고 있다.

 

현재 한반도도 뜨거워지고 있다.

 

연일 36도이상의 온도가 나타나고 있는데 이러한 경향은 현재 유럽이나, 미국에서 나타나는 고온현상과 무관하지는 않은것 같다.

 

지구의 계속되는 개발로 습지가 파괴되고, 많은 숲들이 사라지고 있다.

 

이러한 개발과 함께, 자동차의 매연, 공장의 연기등이 지구의 오존층 파괴와 함께, 이상기온을 유발시키고 있다.

 

한반도도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북태평양 고기압이 활성화 되어, 연일 최고 기온을 갱신하고 있다.

 

이러한 상태가 당분간(태풍이 오기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의 상태가 계속될 경우,

 

한반도의 기온도 역사이래 유래없는 뜨거운 한해로 기록될 것이다.

 

이러한 이상기온은 과거보다 앞으로 더욱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2000년도 접어들면서 지구가 너무나 급속히 변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상변화가 인간에 의해 변화되는 지구를 오히려 원상태로 되돌려 놓으려고 하는 회복 과정 인지 모른다.

 

어쨌던, 이러한 과정속에서 지구가 홍역을 앓고 있는 것 같다.

 

과거에 비해 규모가 큰 자연재해들이 최근 들어 많이 발생하고 있고, 앞으로도 발생할 것이다.

 

과거보다 큰 규모, 사람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큰 범주의 자연 재해들이 발생할 것이다.

 

이것은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고하는 자연의 섭리에 해당할 것이다.

 

여기서 우리들이 알아야 할 것은 아무리 자연재해발생률이 낮은 지역, 나라일지라도 한번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과거보다 그 피해가 클 것이라는 것이다.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지구의 종말이 오기전까지 이들 자연재해들에 대해 대비하고, 극복해 나가야 될 것이다.

 

관심, 자연재해에 대한 관심만이 우리의 내일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며, 우리들의 후세들에게 보다 안전한 지구를 물려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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