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코로나19' 서적 발간-배천직 박사-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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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재난현장 누빈 배천직 박사 '코로나19에서 살아남기' 등 5편 발간

 

배천직 박사는 27년 동안의 재난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들을 정리하여,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어린이 편]」 등 총 5편의 서적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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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Ⅰ편[어린이 편]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네편과 ‘재해구호 개론’에서는 배천직 박사가 27년 동안 각종 재난현장 경험과, 재난 방송, 사회복지 분야, 재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연구하고 경험한 다양한 지혜들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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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Ⅱ편[질병안전 편]

「코로나19에서 살아남기」에는 1편부터 4편까지 있으며, 1편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떻게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들이 정리되어 있고, 2편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포함한 우리가 겪을 수 있는 각종 질병에 대한 정보들이 담겨 있다. 3편에는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생활과 건강, 안전사고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고, 4편에는 우리가 겪고 있는 태풍 등 미래재난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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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Ⅲ편[생활안전 편]

「코로나19에서 살아남기」는 ‘어린이 편’, ‘질병안전 편’, ‘생활안전 편’, ‘미래재난 편’으로 출간되었으며, 이들 4편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화 형태로 정리되어 있고, 각종 사례들을 자세하고 쉽게 설명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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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Ⅳ편[미래재난 편]

「재해구호 개론」에는 우리나라의 재해와 구호, 재해구호 체계, 재해구호 관련 법률, 피해조사, 민간기관 구호활동, 재난발생 시 구호활동, 심리과정과 이재민 심리지원, 임시주거시설 활동, 구호활동 사례, 세월호 참사 구호활동, 모의훈련, 일본의 구호활동, 미국의 구호활동, 재해구호 교육 활성화, 재해구호 담당자 인사제도 개선, 재난현장 대응 및 임시주거시설 운영 능력 강화, 한국의 재해구호 개선방안 등의 주요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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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Ⅳ편[미래재난 편]

「재해구호 개론」에는 코로나19와 같은 각종 재난들이 발생했을 때, 재난피해자뿐만 아니라, 개인이나 공무원, 자원봉사자, 지역사회, 국가가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배천직 박사는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총 8,930명을 교육했고, 재난관리 및 안전 분야의 전문 연구자로서도 정부의 정책제언 등에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재난 방송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배천직 박사는 그동안 노력의 결과로, 2011년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2020년 6월에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배천직 박사는 경기도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 국가위기관리학회 이사, 이재민사랑본부 운영이사,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 객원연구원, 대한소생협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배천직 박사는 “네편의 ‘코로나19에서 살아남기’와 한편의 ‘재해구호 개론’을 발간하면서, 전 국민이 코로나19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하면서 “앞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등 각종 재난에 나와 우리가족, 우리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코로나 19 상황 이전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