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카트리나"-05년 8월

카트리나 복구관련 수뢰혐의 FEMA직원 체포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2006. 1. 31. 13:51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허리케인 카트리나  복구작업
이 진행 중인 뉴올리언스 지역에서 식품제공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연방재난관리청
(FEMA) 직원 2명을 체포했다고 미 검찰이 2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FEMA 직원인 앤드루 로즈와 로이드 홀맨은 식사를 공급받는 FEMA
직원수를 실제보다 늘려 식품제공업자와 1백만달러에 계약을 체결하고 식품제공업자
로부터 뇌물로 보이는 돈 1만달러씩이 든 봉투 2개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