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신경가스란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2006. 2. 9. 15:42

 

제1차 세계대전 이래 사용되어 온 독가스의 일종으로 방사능무기와 함께 가공할 만한 무기이다. 과거에 사용하였던 독가스에는 포스겐과 같은 질식성 가스, 이펠리트와 같은 미란성(糜) 가스 등이 있었으나, 오늘날은 신경성 가스가 주종을 이룬다. 제네바 군축위원회에서도 10년 이상 화학무기 금지문제를 토의해 왔으나, 그에 대한 국제사찰이 어렵다는 이유 때문에 조약은 아직도 체결되지 않았다.

1981년 7월 영국의 한 신문은 미국 정부가 향후 5년 동안에 60∼70억 달러의 예산을 들여 본격적으로 생물·화학 무기를 개발·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그것은 소련이 이미 강력한 신경가스 SOMAN을 충전()한 폭탄과 포탄·로켓탄을 대량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아프카니스탄에서도 사용된다는 정보로 인해서 이에 대항하기 위하여 만들게 된 것이다.(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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