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머리가 아픈 아들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2006. 3. 22. 13:34

우리아들은 초등학교 3학년이다.

 

학교에서 받아쓰기를 했다.

 

성적이 좋지 않았다.

 

왜 성적이 좋지 않았냐고 물어보았다.

 

머리가 아팠다고 한다.

 

다음 부터는 머리가 아프지 않았으면 한다.

 

사랑한다 아들아....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을 수 있는 아빠  (0) 2006.03.22
06년 서울의 눈  (0) 2006.02.07
06년 서울의 눈  (0) 2006.02.07
06년 서울의 눈  (0) 2006.02.07
06년 서울의 눈  (0) 2006.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