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황사란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2006. 3. 13. 15:52

코로나 19시대에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가이드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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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개념 : 중국이나 몽골 등 아시아 대륙의 중심부에 있는 사막과 황토 지대의 작은 모래나 황토 또는 먼지가 하늘에 떠다니다가 상층 바람을 타고 멀리까지 날아가 떨어지는 현상.

 

0. 기타 : 

중국 북부와 몽골의 사막 또는 황토 지대의 작은 모래·황토·먼지 등이 모래폭풍에 의해 고공으로 올라가 부유하거나, 상층의 편서풍을 타고 멀리까지 날아가 떨어지는 현상으로, 한국에서는 1954년부터 이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중국에서는 모래폭풍(sand storm), 일본에서는 코사(kosa:상층먼지), 세계적으로는 아시아먼지(Asian dust)로 부르며, 세계 각지의 사막에서도 이와 비슷한 현상들이 나타난다. 특히 아프리카 북부의 사하라사막에서 발원하는 것은 사하라먼지라 하여 아시아에서 발생하는 황사와 구별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황사라 하면 중국 북부 신장웨이우얼[]의 타클라마칸사막몽골고원고비사막, 황허강[] 상류의 알리산사막, 몽골과 중국의 경계에 걸친 넓은 건조지대 등에서 발생해 중국은 물론 한반도와 일본, 멀리는 하와이와 미국 본토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누런 먼지를 가리킨다.

주성분은 미세한 먼지로, 마그네슘·규소·알루미늄·철·칼륨·칼슘 같은 산화물이 포함되어 있다. 한국이나 일본 등에서 관측되는 황사의 크기는 보통 1~10㎛이며, 3㎛ 내외의 입자가 가장 많다. 모래의 크기인 1~1,000㎛보다 훨씬 작기 때문에 모래를 뜻하는 '황사'라 하지 않고 황진()으로 부르기도 한다.

 

출처 : 네이버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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