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6

파주교육청, 안전한국훈련 학교 담당자 연수

코로나 19시대에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가이드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바로가기 : www.bookk.co.kr/book/view/87261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코로나19에서 살아남기」에는 저자가 2017년 11.15 지진 이후부터 재난․재해 방송을 시작하면서 조사한 자료들과 27년 동안 해외 참전 및 파병과 사회복지 분야, 재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연구 www.bookk.co.kr 이번 연수에서는 안전한국훈련 시행계획과 전국 단위 지진 대피 훈련 추진계획 설명, 파주 교육지원청 2017 훈련 우수사례 공유와 함께 '세월호 이후 재난안전 교육훈련이 가야할 길'이라는 주제로 전국재해구호협회 배천직 박사의 특강을 실시했다. https://www.kfm.co.kr/news/view/9314953

기사 2018.06.08

재난안전교육이 갈 길

코로나 19시대에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가이드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바로가기 : www.bookk.co.kr/book/view/87261 재난안전교육이 갈 길 전국재해구호협회 행정학박사 배천직 1. 세월호 참사 이후 현행 학교 안전교육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말씀해주십시오. 학교에서는 재난안전교육은 빠져있고, 학교 생활안전 위주의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2012년 까지 아동복지법 시행령에 따른 안전교육내용이 화재와 붕괴, 폭발, 화생방사고, 각종 재난예방 및 안전관리요령, 위험물 취급요령, 재난시 안전행동 및 대피요령 등이 교육내용에 포함되었으나 2013년 부터는 화재 및 자연재난에 초점을 둔 교육내용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013년 이후로 재난안전교육을 아동복지법에 따라 화재와 자연..

카테고리 없음 2017.09.06

재난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행정안전부의 역할

코로나 19시대에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가이드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바로가기 : www.bookk.co.kr/book/view/87261 재난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행정안전부의 역할 행정학 박사 배천직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발생한 수도권의 집중호우로 300만 인천 일부지역과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발생한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청주시는 해상 도시로 변했다. 막대한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재난은 아무리 대비해도 지나치지 않다. 재난은 많은 요인들이 상호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게 발생할지 모른다. 재난이 발생하지 않게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다만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들의 역할은 것이다. 1995년 6월 삼풍..

재난안전 2017.07.25

제2의 세월호 참사... 분골쇄신(粉骨碎身)의 노력만이 가능...

코로나 19시대에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가이드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바로가기 : www.bookk.co.kr/book/view/87261 제2의 세월호 참사... 분골쇄신(粉骨碎身)의 노력만이 가능... 행정학 박사 배천직 1995년 6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겪으면서 재난현장의 지휘체계와 참여기관간 공조․협조체계 등 재난대응에 대한 수많은 문제점을 경험하게 되어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같은 해 7월에 “재난관리법”을 제정하게 되었고 2003년 2월 대구지하철 대형참사와 같은 해 9월 태풍 “매미”의 급습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이 제정하게 되고 2004년 6월 1일 소방방재청이 개청하게 되었다. 소방방재청이 개청된 후에도, 경기도 이천 물류센터 공사장 붕괴 사고..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부처의 역할

코로나 19시대에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가이드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바로가기 : www.bookk.co.kr/book/view/87261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부처의 역할 행정학 박사 배천직 2017년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중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6명의 인명피해와 일시대피자를 포함한 이재민 963세대 2,553명이 발생했으며, 공공시설 510건 사유시설 1,489건(잠정)의 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5월6일에 발생한 삼척, 강릉, 상주 산불피해로 2명이 사망하고 건물 43동과 산림 340ha의 피해가 발생했다. 재난은 아무리 대비해도 지나치지 않다. 재난은 많은 요인들이 상호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게 발생할지 모른다. 재난이 발생하지 않게 ..

학생들이 재난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기르게 하기위해서

코로나 19시대에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가이드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바로가기 : www.bookk.co.kr/book/view/87261 학생들이 재난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기르게 하기위해서는... 행정학 박사 배천직 현대사회는 기후변화와 함께 도시화로 다양한 재난을 발생시킬 요인들이 증가되고 있고 재난 또한 대형화·복잡화됨에 따라 보다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재난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어떠한 규모로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재난이 발생하면, 재난피해자들의 충격은 트라우마를 유발하고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일으킨다. 2014년 세월호 참사를 포함한 대형 재난에는 여러 가지 사고 원인들이 존재하지만, 현장에서 적절한 대처만이라도 했다면 대형 참사는 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