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아픈 아들 우리아들은 초등학교 3학년이다. 학교에서 받아쓰기를 했다. 성적이 좋지 않았다. 왜 성적이 좋지 않았냐고 물어보았다. 머리가 아팠다고 한다. 다음 부터는 머리가 아프지 않았으면 한다. 사랑한다 아들아.... 살아가는 이야기 2006.03.22
믿을 수 있는 아빠 3.6일부터 우리아들이 위궤양으로 어제까지 많이 아파했다. 그래서 병원을 학교 다니듯이 다녔다. 어느날 아침 아들에게 학교에 가라고 하였다. 그런데 아들이 순간 눈물을 보이는 것이었다. 왜 우냐고, 병원갈때는 울지 않으면서 학교에 가라고 하면 왜 우냐고 물어보았다. 아들왈, 병원에 갈때는 병.. 살아가는 이야기 2006.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