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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방송 / 배천직 박사의 재난재해 대비 안전이야기-20200130-돼지열병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2020. 1. 29. 22:07

코로나 19시대에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가이드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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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코로나19에서 살아남기」에는 저자가 2017년 11.15 지진 이후부터 재난․재해 방송을 시작하면서 조사한 자료들과 27년 동안 해외 참전 및 파병과 사회복지 분야, 재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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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열병 >

◆ 재난재해 대비 안전이야기

배천직 박사(전화연결)

 

 


생활 속 재난과 재해에 유비무환 자세로 대처해볼까요?
<재난재해 대비 안전이야기>,
전국재해구호협회 배천직 행정학 박사와 함께 합니다.

 

(인사)

 

MC/ 미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이 개발되었다는 희소식이 있죠?!

 

 

 

배/ 네, 미국 정부와 학계 전문가들이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100% 효과가 있는 백신을 개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미국미생물학회를 인용해 28일 보도했습니다. 그동안 과학자들은 50여년 간 연구 작업을 해 왔지만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개발하지 못했습니다. 백신은 개발했지만 상업화하는데는 미국 정부의 규제요건 충족 등에 많은 작업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MC/ 네, 희망적인 뉴스인데, 앞으로 최대한 빨리 아프리카 돼지열병 백신이 상업화 될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장기화 되면서 음식물 쓰레기 대란이 예고되고 있다면서요?!

 

 

 

배/ 네,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감염폐사체가 가원도의 화천, 연천, 파주 등 접경지역까지 확산되면서 방역당국과 축산농가의 시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음식물쓰레기를 직접 돼지먹이로 주지 못하도록 금지해 관련 업계도 울상입니다.

 

MC/ 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다면서요 ?!

 

 

 

배/ 네, 야생 멧돼지 사체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달 27일에는 연천군 백학면에서 멧돼지 사체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발견되었고, 연천군에서만 현재까지 총 38건의 야생멧돼지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발견되었습니다. 이로써 전국적으로 118건이 현재까지 발견되었습니다.  

 

 

 

MC/ 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재난재해 대비 안전이야기>, 지금까지 전국 재해구호협회 배천직 행정학 박사와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