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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방송 / 배천직 박사의 재난재해 대비 안전이야기-20200109-안전한 해외여행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2020. 1. 2. 13:56

코로나 19시대에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가이드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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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코로나19에서 살아남기」에는 저자가 2017년 11.15 지진 이후부터 재난․재해 방송을 시작하면서 조사한 자료들과 27년 동안 해외 참전 및 파병과 사회복지 분야, 재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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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재해 대비 안전이야기

배천직 박사(전화연결)

 

 


생활 속 재난과 재해에 유비무환 자세로 대처해볼까요?
<재난재해 대비 안전이야기>,
전국재해구호협회 배천직 행정학 박사와 함께 합니다.

 

(인사)

 

MC/ 질병관리본부에서 2020년 1월 1일부터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기존 66개국에서 65개국으로 변경, 시행한다면서요~

 

 

 

배/ 네, 2020년 1월 1일부터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기존 66개국에서 65개국으로 변경해서 시행합니다. 병경하는 이유는 감염병 오염지역의 변화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쿠에이트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오염지역에서 오염인근지역으로 감염병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으로 변경되었고, 동물인플루엔자인체감염증(AI) 오염지역으로 지정된 중국의 광시좡족자치구는 해제되어 기존 5개 성, 시에서 4개 성시로 변경되었습니다. 아직도 중국의 광둥성, 원난성, 장쑤성, 후난성은 오염지역입니다. 

 

MC/ 콜레라 오염지역도 변경되었다면서요?

 

 

 

배/ 네, 콜레라는 아프리카 3개국과 아메리카 1개국이 신규 지정되고 기존 2개국이 해제되었습니다. 4개국은 부룬디, 에티오피아, 수단, 아이티입니다.

 

MC/ 현재 해외에서 발생중인 검역감염병은 총 7종이라면서요?!

 

 

 

배/ 네, 현재 해외에서 발생 중인 검역감염병은 7종으로 콜레라, 페스트, 황열, 동물인플루엔자인체감염증, 중동호흡기증후군, 폴리오, 에볼라입니다.

 

MC/ 해외여행전에 이들 감염병 발생지역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배/ 네,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서는 여행 전, ‘해외감염병NOW'누리집(www.해외감염병NOW.kr)을 통해 방문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염병 발생정보를 확인하고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안전한 해외여행의 첫걸음입니다.

 

MC/ 해외여행 시 해외감염병 예방수칙이 있으면 알려주시겠어요?

 

 

 

배/ 네, 먼저, 여행국가 감염병 발생정보를 ‘해외감염병NWO’에서 확인하시고, 출국 전에 예방접종, 예방약, 예방물품을 챙기셔야 합니다. 해외여행 시에는 동물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MC/ 해외 여행 후에 발열, 기침,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배/ 네, 해외여행 후에 발열, 기침, 설사 등의 감염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전에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번으로 신고하고 안내받으시면 됩니다.

 

 


MC/ 네, 해외연행전에 감염병에 대한 정보를 필히 숙지하시고 가시는 것이 안전한 여행의 시작이기 때문에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재난재해 대비 안전이야기>, 지금까지 전국 재해구호협회 배천직 행정학 박사와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