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기상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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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2021. 1. 13. 09:28

코로나19 유행 진단과 백신 전망

Q1. 3단계로 상향은?

 

배천직 : , 중대본은 3단계 상향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2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달 8일부터 실시한 수도권 2.5단계 조치와 24일부터 시행된 연말연시 특별대책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주간 하루 평균 700명 수준이던 수도권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점차 둔화돼 최근 1주일간 652.1명으로 감소했습니다.

또한 비수도권의 경우에도 확진자 증가세가 등락을 반복하고 있고 최근 1주간 279.1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중대본은 이러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연말연시 특별대책의 핵심 조치와 수도권·비수도권의 현재 거리두기 단계별 조치를 17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이번 조치를 통해서 유행 규모를 최대한 축소하고,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2월 전까지 상황을 안정화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방역과 의료 대응 역량이 유지되고 있는 점의 고려와 서민경제의 충격을 고려해서

수많은 다중이용시설의 집합금지가 동반되는 3단계 상향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Q2. 사적 모임?

 

배천직 : , 5명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조치는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2주간 실시합니다.

'사적 모임'이란 친목 형성 등의 사적 목적을 이유로 사람들이 사전에 합의·약속·공지된 일정에 따라 동일한 시간대, 동일한 장소(실내·실외 모두 포함)에 모여서 진행하는 일시적인 집합·모임 활동을 뜻합니다.

사적 모임은 동창회, 동호회, 야유회, 직장 회식(직장 사람들이 함께 식당에서 점심·저녁을 먹는 것 포함), 계모임, 집들이, 신년회·송년회, 돌잔치, 회갑·칠순연, 온라인 카페 정기모임 등이 해당됩니다.

Q3. 사적 모임 예외?

 

배천직 : , 5명의 범위에는 다중이용시설의 종사자 등은 제외됩니다.

다만 사적 모임에 해당하더라도 거주공간이 동일한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 아동·노인·장애인 등에 대한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는 5명 이상이라도 모일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지방근무와 학업 등을 위해 가족의 일부 구성원이 타지역에서 생활하고 있으나 주말과 방학기간 등에 함께 생활하는 경우도 5명 이상은 가능합니다.

정부는 다만 이러한 경우라도 거리두기 단계별 모임·행사 인원 제한에 따라 2.5단계 시행 지역에서는 49, 2단계 시행 지역에서는 99명까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Q4. 호흡기 증상 발생시?

 

배천직 : , 등교나 출근을 하지 말고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1~2일이 아닌 3~4일간 경과를 관찰해 달라고 했습니다.

선별진료소 방문 기준도 구체화해 휴식 중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질 경우 콜센터(1339, 지역번호+120), 보건소 등으로 문의한 뒤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해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자기 차량을 이용하고 의료진에게는 꼭 해외 여행력이나 호흡기 증상자와의 접촉 여부를 알려야 합니다.

Q5. 자가격리대상자 생활 수칙?

 

배천직 : , 자가격리 대상자가 지켜야 할 생활 수칙은 다음과 같다. 먼저, 격리장소 외에는 외출하지 말아야 하고,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해야 합니다.

진료 등 외출이 불가피할 경우 반드시 관할 보건소에 먼저 연락하고, 다른 가족 또는 동거인과 접촉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수건, 식기류 등의 개인용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독립된 공간에서는 방문은 닫은 채로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하고 식사는 혼자 해야 합니다.

가능한 한 혼자만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과 세면대가 있는 공간을 사용해야 합니다.

공용 화장실, 세면대를 사용하면 사용 후 소독(락스 등 가정용 소독제)한 후 다른 사람이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식기류 등의 개인용품은 별도로 분리해 깨끗이 씻기 전에는 다른 사람이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의복 및 침구류 등은 단독 세탁하고, 이외에 손 씻기·손 소독,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 등 건강 수칙을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Q6.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

 

배천직 : , 코로나19를 위한 행동 수칙은 먼저, 코로나 관련 정보는 신뢰성 높은 것만, 하루 30분 정도 봅니다.

둘째, 하루 두 번 명상, 스트레칭, 복식 호흡 등으로 이완운동을 합니다.

셋째, 자신의 정신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관심을 가집니다.

넷째, 산책을 하루에 한 시간 합니다.

이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타인과 적절한 거리유지가 가능한 시간과 장소에서 해야 합니다.

다섯째,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비타민이 풍부한 식사를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여섯째, 가족간에 심리적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서로 잔소리나 간섭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일곱째, 평소 소원했던 가족이나 친지들과 위로하고 힘이 되는 통화나 문자로 소통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걱정이 많다면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의료인과 지원인력을 보며 결속감이나 연대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대설특보 시 행동요령 

Q1. 대설 피해 상황?

 

배천직 : , 이번 대설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먼저, 익산 ~ 장수선 진안휴게소 부근에서는 화물차가 전도돼 1개 차로만 한 때 소통했습니다.

순천 ~ 완주선간 상관IC 부근에서도 트레일러와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있었고, 논산과 천안선 여산휴게소 부근에서도 화물차량의 화물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인천과 군산, 제주 등에서는 항공기 총 9편이 날씨의 영향으로 결항되었습니다.

포항과 울릉, 백령도와 인천 등을 오가는 여객선 8개 항로 11척도 운항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낚시어선도 전면 통제되었습니다.

용인 경전철은 지난 6, 오후 930분 운행이 중단되었다가, 같은 날 오후 11시 복구되기도 했습니다.

북한산과 무등산, 지리산을 포함해서 17개 국립공원 400개 탐방로는 대설로 인해 통제 되었습니다.

Q2. 중대본 비상 2단계 가동?

 

배천직 : , 행정안전부는 7일 오전 3시부로 중대본 비상 2단계를 가동했습니다.

7일 오전 3시부터 세종, 충남 등 5개 시도(광주, 전북, 전남)에 대설경보가 발효되었습니다.

정부는 6일 오후 6시부터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상황대응 체계를 유지해 왔으며, 중대본 2단계는 이번 겨울 들어 처음 가동된 것입니다.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자체 비상근무체계의 강화와 대설과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아침 출근길 교통대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용자원을 총동원했고, 제설작업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생활치료센터, 임시선별검사소 등 코로나 19 시설에 대한 이용에 문제가 없도록 인근 도로에 대한 제설작업도 했습니다.

더불어, 독거 노인, 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재난 도우미를 활용해 밀착 관리했고,

선제적이고 치밀한 안전관리 대책을 실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5일 오후 6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한 후 6일 오전 3시부로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대설과 한파에 대응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와 유관기관 등에서 총 15,414명이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제설작업에도 전국에서 인력 17,293, 장비 8,235대가 투입되었습니다.

축사 2,502개소, 비닐하우스 4,982개소 등 8,930곳의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이 실시했고,

독거노인과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 225,935명의 안부를 확인했습니다.

행안부, 관계부처, 지자체는 출근길 도로 제설작업에 총력으로 대응했고, 지역별로 실시간 기상감시와 맞춤형 제설·한파 대책 등 선제적 대응에 노력했습니다.

Q3. 일반가정에서 대설 특보 발령 시 행동요령?

 

배천직 : , 대설특보가 발령되면 일반가정에서는 먼저, 일반 가정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있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눈이 많이 올 때에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여 피해를 사전에 방지해야 합니다.

셋째, 내 집 앞과 내 점포 앞의 보행로와 지붕, 옥상에 내린 눈은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치워 사고를 예방해야 합니다.

셋째, 노후가옥은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쌓인눈의 무게로 무너지지 않도록 안전점검을 하고 보강을 하며, 고립이 우려되는 지역은 경찰서, 관공서와 함께,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넷째, 외출 시에는 바닥면이 넓은 운동화나 등산화를 착용하고, 주머니에 손을 넣지 말고 보온 장갑 등을 착용하여 체온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다섯째, 출근과 퇴근은 평소보다 조금 일찍 하고, 자가용 대신에 지하철과 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Q4. 자동차 안전 운전 행동요령?

 

배천직 : , 눈이 많이 올때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차량을 이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차량용 안전장구인 체인이나 염화칼슘, 삽 등을 휴대해야 합니다.

차량으로 장거리 이동 시에는 월동장비, 연료, 식음료 등을 사전에 준비하고 기상상황을 미리 확인토록 합니다.

커브길과 고갯길, 고가도로, 교량, 결빙 구간 등에서는 특히 사고위험이 높기 때문에 서행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거리를 두고 운행해야 합니다.

Q5. 대설 시 농어촌?

 

배천직 : , 눈이 많이 올 때는 농촌지역에 살고 계시면서 자가용 차량을 이용 해야 할 경우에는 꼭 체인이나 모래주머니, 삽 등의 안전장구를 휴대하고 안전하게 운행해야 합니다.

등산객이나 관광객은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야 합니다.

오래되거나 약한 주택에서는 이웃, 친지 집으로 대피합니다.

비닐하우스 등의 농작물 재배시설은 받침대를 보강하거나 재배시설이 무너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빈 하우스의 비닐은 걷어내고, 눈 녹은 물이 하우스 안으로 스며들지 않도록 배수로를 정비해야 합니다.

해안지역에 살고 계신다면, 각종 선박의 적하물을 내리고 단단히 묶어둡니다.

양식시설의 물고기에게 줄 사료도 미리 준비합니다.

염화칼슘이나 모래를 사전에 준비하고 내 집 앞, 우리 동네의 눈은 이웃들과 함께 치웁니다.

방파제, 선착장 등에 가까이 가지 말고, 해안도로 운행도 가급적 자제하시고, 체인 등의 안전장치를 부착합니다.

 

겨울철 한랭질환 증상 및 대처요령

Q1. 최근 한랭질환자 발생현황?

 

배천직 : , 올해(’20.12.1~12.28) 질병관리청’20-’21절기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보고된 한랭질환자는 110명 중에 사망자는 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65세 이상이 55(50.0%)으로 많았고, 발생장소는 실외가 82(74.5%) 발생했습니다.

실외에서는 길가 33(40.2%)와 주거지주변 22(26.8%)이 많았으나 이 밖에 강가나 해변, 산 등 14(17.1%), 실외작업장에서 3, 미상이 10명이었습니다.

실내 발생은 28명으로 집안에서 23(82.1%), 건물 안 등에서 5(17.9%)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한랭질환자 중에 음주 상태였던 사람은 29(26.4%)이었고, 치매를 가진 사람들은 10(9.1%)(실내 5, 실외 5)으로 보고됐습니다.

Q2. 최근 5년간 환랭질환자 발생현황?

 

배천직 : , 주요 특징은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한랭질환자 중에 총 2,262명인데, 랭질환자 대상은 주로 남자가 발생했습니다.

남자는 70.9%(1,604)가 발생했고, 특히, 50대가 20.2%(45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발생 시간대를 보면, 오전활동 시간대인 6~ 12시에 전체 환자 중에 30.7%가 발생했습니다.

발생장소는 길가에서 30.7%로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한랭질환은 저체온증이 80.3%로 가장 많이 발행했고, 전체 환자 중에 31.6%가 음주상태였습니다.

질병관리청은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자 발생추이를 감시하고 있고, 중요한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여 국민들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예방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2013년부터 매월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전국 500여개 응급실 운영기관(전국 응급실의 약 98%)의 자발적인 참여로 주요 한랭질환의 발생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15-’16절기~‘19-’20절기)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통해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총 2,262명이며, 이 중 사망자는 53명이 사망했습니다.

Q3. 한파 시 일반 가정에서 행동요령?

 

배천직 : , 한파 발생시 행동요령을 보면, 먼저, 일반 가정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해야 합니다.

야외활동은 되도록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을 하는 경우에는 내복, 목도리, 모자, 장갑 등으로 노출 부분의 보온에 유의해야 합니다.

외출 후에는 손발을 씻고 과도한 음주나 무리한 일은 피하도록 합니다. 또한, 당뇨환자, 만성폐질환자 등은 미리 독감 예방접종을 하여야 합니다.

심한 한기, 기억상실, 방향감각 상실, 불분명한 발음, 심한 피로 등을 느낄 때는 저체온 증세를 의심하고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동상에 걸렸을 때는 비비거나 갑자기 불에 쬐어서는 안 되며, 따뜻한 물로 세척 후에 보온을 유지한 채로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외출 시에는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가족에게 행선지와 시간 계획을 알려둡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할 경우에는 친인척, 이웃 등에 보호를 부탁해야 합니다.

특히, 연세 많은 어르신, 장애인이 홀로 거주하는 경우 수시로 전화 등을 통해 안부를 확인합니다.

빙판길 낙상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보폭을 줄이고 굽이 낮고 미끄럼이 방지된 신발을 신는 등의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Q4. 도로결빙이나 고립시 행동요령?

 

배천직 : , 한파시에 자동차를운전할 때는 먼저, 도로 결빙에 대비하여 스노체인, 염화칼슘, 삽 등 월동용품을 미리 구비하고, 부동액, 축전지, 윤활유 등 자동차 상태를 사전에 점검해야 합니다.

운전 전에는 앞 유리의 성에를 완전히 제거하고, 운전 중에는 평소보다 저속으로 운전하고 차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여 사고를 예방해야 합니다.

미끄러운 길이나 빙판길, 커브길 등에서는 되도록 가속과 멈춤을 하지 말고, 속도를 미리 줄이도록 해야 합니다.

차량 이동 중 고립되었을 때에는 가능한 수단을 통해 구조 연락을 취하고, 동승자와 함께 체온을 유지하고 돌아가며 휴식을 취합니다.

반드시, 한 사람은 깨어있어야 하며 야간에는 실내등을 켜거나 색깔 있는 옷을 눈 위에 펼쳐 놓아 구조요원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Q5. 농어촌에서 한파 특보 시 대처요령?

 

배천직 : , 한파 특보시에 농어촌에서는 먼저, 비닐하우스 등의 동해 피해 방지를 위해서 난방, 온실커튼, 축열 주머니 등을 미리 준비하여, 동해를 방지해야 합니다.

축사 등은 쌓인눈에 의한 붕괴 등에 대비하여 보수·보강하고, 샛바람 방지를 위한 보온덮개와 난방기 등을 준비하고,

양식장은 사육지 면적의 1% 이상을 별도로 확보하여 월동장을 설치하고, 방풍망 등으로 보온조치 해야 합니다.

장기간 한파 피해가 예상될 때에는 양식어류는 조기 출하하여 피해를 조기에 예방해야 합니다.

Q6. 한파 발생시 지원대책?

 

배천직 : ,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겨울철 저체온증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재난도우미를 활용해서 독거노인 등의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를 확인하고 방문간호 등의 밀착관리를 합니다.

그리고, 노숙인과 쪽방촌 등에 대해 전담팀이 야간순회를 실시하여 한파 시 응급잠자리를 제공하거나 임시 주거비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또한 마을회관 등에에 민간 및 공공시설에 한파 쉼터를 지정하여 국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위치정보를 제공합니다.

다만. 한파쉼터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별 방역수칙에 따라 수용인원을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 방역물품(세정제. 체온계 등) 비치 등의 방역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기상특보와는 별도로 지역이나 분야별로 한파 위험정도(관심. 주의. 경고. 위험)를 분석하여 제공하는 한파 영향예보를 보건. 산업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