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기상특보

[ MBN 재난대비 센터 ] - 코로나19, 미세먼지, 한파/대설- 배천직 박사-01월 18일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2021. 1. 19. 18:53

코로나19 백신 전망과 방역 수칙

Q1. 백신 접종과 마스크 착용?

 

배천직 : , 백신 접종하는 것과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백신을 맞고 난 뒤, 최소한 2주에서 3주는 지나야 효과가 나타납니다.

이렇기 때문에 백신 접종 직후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효과가 100%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확진자가 발병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많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백신 접종 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백신 효과의 지속 기간도 아직까지는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백신 접종 후에 효과가 떨어지면 감염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우리는 백신을 맞더라도 전반적인 유행상황이 호전될 때까지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살아야 합니다.

백신을 맞는다고 해서 코로나19100% 걸리지 않는 것도 아니며, 걸릴 수 있고, 걸리면, 약하게 앓고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 수칙은 계속 지켜야 할 것입니다.

Q2. 개인의 백신 선택권?

 

배천직 : ,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언급한 전 국민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무료로 접종한다는 것에 대해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개인이 백신을 선택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청장은 11일 브리핑에서 백신이 들어오는 시기나 대상자 우선순위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이 백신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 사람이 2종 이상의 백신 제품을 맞는 것도 어렵고, 짧은 기간 내에 집단 면역체계 확보를 위해서 무료로 접종을 하는 것입니다.

개인들에게 선택권을 줄 경우에는 특정 백신은 부족하고, 특정 백신은 남아서 폐기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극단적으로는 백신의 부익부 빈익빈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Q3. 자가격리대상자, 생활 수칙?

 

배천직 : , 자가격리 대상자가 지켜야 할 생활 수칙은 먼저, 격리장소 외에는 외출하지 말아야 하고,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해야 합니다.

진료 등으로 외출이 불가피할 경우에는 반드시 관할 보건소에 먼저 연락하고, 다른 가족 또는 동거인과 접촉하지 말아야 합니다.

수건, 식기류 등은 개인용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독립된 공간에서는 방문은 닫은 채로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하고 식사는 혼자 해야 합니다.

가능한 한 혼자만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과 세면대가 있는 공간을 사용합니다.

공용 화장실과 세면대를 사용하면 사용 후에는 소독(락스 등 가정용 소독제)을 하고 소독한 한 후에 다른 사람이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식기류 등의 개인용품은 별도로 분리해서 깨끗이 씻고, 깨끗이 씻기 전에는 다른 사람이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의복 및 침구류 등은 단독으로 세탁해야 합니다.

또한 손 씻기와 손 소독,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 등 건강 수칙을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Q4. 호흡기 증상 발생 시, 대처요령?

 

배천직 : ,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등교나 출근을 하지 말고 외출을 자제해야 합니다. 이럴 때는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1~2일이 아닌 3~4일간 경과를 관찰하고,

휴식 중에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질 경우에는 1339번이나 관할 보건소 등으로 문의한 뒤에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기 차량을 이용해야 합니다.

의료진에게는 꼭 해외 여행력이나 호흡기 증상자와의 접촉 여부를 알려야 합니다.

Q5. 코로나19 예방수칙?

 

배천직 : ,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행동 수칙에는 먼저, 모든 사적인 모임은 취소하고 집에서 안전하게 머무르며, 종교 활동, 모임, 행사는 비대면·비접촉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둘째, 장소와 상황을 불문하고 실내 및 2m 이상 거리 유지가 어려운 실외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대면 식사, 음주, 흡연과 같은 상황은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셋째, 발열과 호흡기 증상 등의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의료기관은 코로나19 의심 환자 또는 호흡기 증상 환자가 있을 경우에는 검사의뢰서를 적극 발급하여 선별진료소에서 별도의 문진 절차 없이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겨울철 미세먼지 원인과 대응요령

Q1.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배천직 : , 정부는 3월까지를 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2차 계절관리제가 1(20191220203)와 두드러지게 다른 점은 처음 실시하는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입니다.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미세먼지 특별법) 개정으로 지난 해 331일부터 가능해졌습니다.

5등급 차량의 운행 제한에 따라 전국 5등급 차량 중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등의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차량은 평일 오전 6오후 9시까지는 수도권에서 운행할 수 없습니다.

수도권 3개 시·도는 무인단속 카메라로 5등급 차량을 단속합니다.

다만 이 정책의 목적은 차량 운행 금지 자체보다 DPF 설치나 조기폐차를 유도해서 대기에 덜 유해한 차량이 도로를 다니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서울시가 계절관리제 기간에 단속된 차주에 대해서는 내년 11월까지 저공해 조치를 완료하거나 폐차할 경우에는 과태료를 환불해주거나 취소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경기와 인천 역시 내년 3월까지 저공해 조치를 신청하는 차량을 단속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습니다.

Q2. 도로 주변의 초미세먼지가 배출량?

 

배천직 : , 환경부 소속의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수도권 3개 시·도가 지정한 도로재비산먼지 집중관리도로의 운영 및 관리실태 점검을 위하여 점검반을 구성, 계절관리제기간 동안 해당 도로를 중점 점검하고 있습니다.

도로재비산먼지란 도로에 쌓여 있다가 차량 주행 등으로 인하여 날리는 먼지를 말합니다.

집중관리도로는 통학로 등, 취약계층의 이용 빈도가 높고 도로먼지 노출인구가 많은 지역 등입니다.

올해의 수도권 집중관리도로는 지난해 1차 계절관리제 대비, 30개 구간(159km)을 추가로 지정해서 총 163개 구간 786km으로 확대됐습니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도로재비산먼지는 2017년 기준, 수도권 초미세먼지(PM-2.5) 배출량(16443)의 약 18%(2937)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며,

적극적으로 저감대책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계절관리제 기간동안에는 집중관리도로의 운영과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수도권 내에 도로청소 차량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등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Q3. 미세먼지 주의보, 경보 발령 시, 가정에서 대응요령?

 

배천직 : , 미세먼지 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면, 먼저, 미세먼지 농도가 좋지 않은 날에는 야외 모임과 캠프, 스포츠 등의 실외활동은 최소화해야 합니다.

둘째. 불가피하게 외출할 땐 마스크 꼭 착용해야 합니다.

마스크 착용만으로도 코와 입으로 들어오는 유해물질 차단에 상당한 도고 있습니다.

, 일반 마스크가 아닌 황사마스크, 즉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식약처에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는 KF80, KF94, KF99 세가지가 있습니다.

현재 시중에 나온 마스크는 성인용과 어린이용으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연령에 맞는 크기를 선택해 착용하면 됩니다.

셋째. 외출 시에는 대기 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도 줄여야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외출할 때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도로변, 공사장 등에서는 지체하는 시간을 줄이고, 호흡량 증가로 미세먼지 흡입이 우려되는 격렬한 활동도 줄여야 합니다.

넷재,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위생관리만 철저히 관리해도 다양한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야채, 과일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했을 때는 재채기와 기침, 섬모운동 등으로 체내에 쌓였 있던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충분한 수분과 비타민 C가 풍부한 야채, 과일을 섭취하여 기관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여섯째, 환기와 물청소로 적절하게 실내 공기 질을 관리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창문을 열어두는 자연환기는 피하고, 공기청정기를 가동해주면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바닥에 있는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물걸레로 자주 닦아주어야 합니다.

일곱째, 대기오염을 일으킬 수 있는 행동은 자제해어야 합니다.

자가용 대신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Q4. 미세먼지 심할 때 실내 환기?

 

배천직 : ,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실내 환기를 해야 할 지 고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높은 날에도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창문을 열어서 환기 시키면, 외부에서 유입된 먼지를 제거할 수 있고, 실내에 축적된 이산화탄소와 같은 유해물질을 배출할 수 있습니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창문을 열고 하루 10분씩, 3회 이상 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환기와 기계환기를 병행할 수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자연환기를 할 때에는 대기가 정체되는 시간을 피해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리 시에도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최대 60배까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주방 후드의 환기 기능을 켜고, 자연환기를 30분 이상 병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Q5. 미세먼지 민감군?

 

배천직 : , 주로 인위적 활동(자동차 배기가스와 사업장, 주방요리 등)에 의해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피부와 눈, 코 등에 물리적 자극을 유발하고 크기가 매우 작아 폐로 흡입되어 호흡기에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신체 여러 장기에 산화손상을 촉진하여 염증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는 모두가 유의해야 하지만 특히, 미세먼지 민감군인 심혈관질환자나 뇌혈관질환자, 호흡기와 알레르기질환자, 노인, 임산부와 영유아, 어린이입니다.

이런 분들은 미세먼지 노출에 대한 위험이 더 크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해야 합니다.

Q6.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 민감군 대처 요령?

 

배천직 : , 특히 미세먼지에 민감한 어르신들은 평소에 혈압과 혈당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심뇌혈관질환이 있는 분들은 특히 평소에 당뇨와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비만, 인플루엔자(독감) 등의 위험요인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만성질환이 있는 분은 잊지 말고 약을 먹고, 병원 진료일정을 지켜야 합니다.

또한 임산부와 영유아가 지켜야 할 주요 건강수칙은

먼저, 임신성고혈압과 임신중독증 등이 있는 미세먼지 고위험군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미세먼지가 나쁠 때는 실외 운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강도를 낮추어 운동해야 합니다.

미세먼지가 나쁠 때는 아이와 외출도 줄여야 합니다.

 

한파와 대설 시 주의사항

Q1. 각 지자체들의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

 

배천직 : , 그렇습니다.

대구시는 한파 대책비 18000만 원을 편성해서 노숙인, 쪽방 생활자에게 담요를 지원하고 한파 저감시설을 설치했습니다.

인천시는 10개 구·군 재난 도우미 849명을 통해 지역 내의 취약노인 8,000여 명의 안부를 일일이 확인했습니다.

또한 쪽방촌 258가구에 핫팩과 방한 장갑 등의 보호 장비를 지원했습니다.

부산시는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만성질환자, 노숙인 등에게 도시락을 배달했고, 야간 순회 방문과 응급 잠자리 제공 등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행정안전부도 홀로 사는 노인과 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재난 도우미를 활용해서 밀착 관리하는 등 대설·한파 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지자체에 요청했습니다.

전남도는 폭설에 대비해 농작물 재배 비닐하우스의 지주대와 고정장치 점검과 난방장치의 정상 가동 여부의 확인에 나섰습니다.

Q2. 1월 6일, 폭설로 교통대란 조치?

 

배천직 : , 서울시가 제때 제설 작업을 진행하지 않아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자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사과를 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날 눈 예보에 따라 4,000명의 인력과 1,000여대의 제설차량을 투입했습니다.

급경사 지역과 취약 도로에는 사전에 제설제를 살포해서 강설에 대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교통 혼잡으로 인해 제설차량의 운행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지방경찰청에 협조요청 하기도 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퇴근시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Q3. 대설 및 한파 시, 위험 관리?

 

배천직 : , 노면이 서리와 결빙, 적설 상태인 경우는 마른 노면에 비해 마찰계수가 낮아져 미끄럽기 때문에 평소와 같이 브레이크를 작동하면 돌발 상황 발생 시 앞차와의 추돌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와 지면의 마찰계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타이어 마모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 시 접지력을 향상시켜 주는 윈터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감속 운행과 앞차와 충분한 안전거리 유지와 급가속·급제동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핸들과 페달은 부드럽게 조작해야 합니다.

해가 잘 들지 않아서 도로가 결빙되기 쉬운 다리의 연결부나 터널 입·출구, 굽은 도로(커브 구간) 등에서는 진입하기 전에 충분히 감속해야 합니다.

Q4.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

 

배천직 : , 빙판길 낙상사고 줄이는 요령은 먼저, 보폭을 평소보다 10~20% 줄여야 합니다.

둘째, 굽이 낮은 미끄럼이 방지되는 밑창이 있는 신발을 신어야 합니다.

셋째, 춥다고 옷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지 말아야 합니다.

넷째, 가능한 한 손에 물건을 들고 다니지 않아야 합니다.

다섯째, 응달진 곳을 피하고, 급격한 회전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않습니다.

여섯째, 움직임을 둔하게 하는 무겁고 두꺼운 외투는 삼가합니다.

일곱째, 넘어질 때는 무릎으로 주저 앉으면서 옆으로 굴러 피해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여들째, 진정제와 수면제 등은 어지럼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이들 약물을 복용했을 때는 외출을 삼가야 합니다.

Q5. 한파 발생 시 가정에서 행동요령?

 

배천직 : , 일반 가정에서는 가족들과 함께있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활동은 되도록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을 해야 하는 경우는 내복과 목도리, 모자, 장갑 등으로 외부 노출 부위를 막고 보온을 유의해야 합니다.

외출 후에는 손발을 씻고 과음과 과로는 하지말아야 합니다.

또한, 당뇨환자와 만성폐질환자 등은 미리 독감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심한 한기와 기억상실, 방향감각 상실, 불분명한 발음, 심한 피로 등을 느낄 때는 저체온증 증세일 수 있기 때문에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동상에 걸렸을 때는 비비거나 갑자기 불에 쬐어서는 안 되며, 따뜻한 물로 세척 후에 보온을 유지한 채로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외출 시에는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가족에게 행선지와 시간 계획을 알려줍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신체허약자와 환자 등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을 할 경우에는 친인척과 이웃 등에게 보호를 부탁해야 합니다.

특히, 연세 많은 어르신이나 장애인이 홀로 거주하는 경우는 수시로 전화 등을 통해 안부를 확인 해야합니다.

Q6. 대설특보가 발령 시, 가정에서 대처요령?

 

배천직 : 네 대설 특보가 발령되면, 일반 가정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있는 것이 좋습니다

눈이 많이 올 때에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해야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내 집 앞과 내 점포 앞의 보행로와 지붕 및 옥상에 내린 눈은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치워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해야 합니다.

노후가옥은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쌓인 눈의 무게로 무너지지 않도록 사전에 안전점검을 하고 보강을 해야하며, 고립이 우려되는 지역은 경찰서, 관공서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외출 시에는 바닥면이 넓은 운동화나 등산화를 착용하고, 주머니에 손을 넣지 말고 보온 장갑 등을 착용하여 체온을 유지해야 합니다.

·퇴근을 평소보다 조금 일찍 하고, 자가용 대신 지하철, 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