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 9

[ 폭염환자 631명 발생 ] - 배천직 박사

(3) [ 폭염 환자 631명 발생 ] - 배천직 박사 - YouTube 2021년 5월 20일부터, 7월 23일까지 폭염으로 사망한 사람은 총 7명입니다. 이중에 7월 들어서 5명이 사망했습니다. 폭염으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631명입니다. 이중에 7월에 발생한 온열진환자 수는 509명입니다.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수 있기때문에 폭염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종 질병으로 인한 환자들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2021년 7월 17일까지 발생한 결핵 환자는 10,856명이 발생했으며, 수두 환자는 11,603명, A형간염환자는 3,468명, 유행성이하선염은 4,762명, C형간염은 5,775명의 한자가 발생했습니다. 7월 25일 기준, 1일 코로나 19 확진자수는 1,487명이며, 누적 확진자수는..

카테고리 없음 2021.07.25

[ 로마제국을 멸망시킨 전염병 ] - 배천직 박사

(3) [ 로마제국을 멸망시킨 전염병 ] - 배천직 박사 - YouTube 미국의 역사학자 하일 하퍼는 로마제국의 몰락은 곧 인간의 야심에 대한 자연의 승리라고 했습니다. 즉, 자연이라는 야생의 힘을 길들였다는 과도한 자신감에 빠져서 멸망했고, 이것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화산과 태양주기, 즉 생태 환경의 변화가 로마 멸망의 결정적인 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로마제국을 멸망시킨 것은 전염병입니다. 이 전염병을 발생시킨 것은 기후변화입니다. 밀집된 도시 거주지, 지형의 끊임없는 변화, 제국 내부와 외부로 강력하게 연결된 교역망, 이 모든 것이 특정한 미생물이 번식하기 좋은 생태계를 형성했습니다. 당시의 전염병은 설사병, 열병, 페스트 등입니다. 최근 독일을 포함해서 서유럽에서 발생한 폭우와 홍수로 사망자가..

카테고리 없음 2021.07.25

[ 기후변화 ] - 배천직 박사

[ 기후변화 ] - 배천직 박사 - YouTube 기후변화, 한반도가 갈수록 불가마와 같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최근 한반도의 기온 및 강수 변동성은 전 지구적인 온난화 현상과 장기적 기후 변동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후변화 원인은 자연적 원인과 인위적 원인이 있습니다. 자연적 원인은, 태양에너지의 변화, 화산 폭발에 의한 변화, 공전궤도와 자전축의 변화 등의 원인이 있습니다. 인위적 원인은 산업혁명 이후에 석탄, 석유,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를 사용하면서 대기 중에 온실가스 농도가 증가 되고, 산림이 파괴되는 등 자연환경을 변화시킨 것이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06년인 1912년부터 2017년 동안의 연평균 기온은 13.2℃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30년 기온은 20세기..

카테고리 없음 2021.07.18

[ 7월 태풍 전망 ] - 배천직 박사

[ 7월 태풍 전망 ] - 배천직 박사 - YouTube 7월 태풍 전망, 배천직 박사 Q1> 해마다 태풍이 발생하고 한반도를 강타하는데 최근 태풍 발생 양상은 어떻습니까? 최근 30년 동안 태풍발생현황을 보면, 평균 25.1개의 태풍이 발생해서 연평균 3.4개의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줬습니다. 올해는 6월까지 5개의 태풍이 발생했고, 7월에 제 6호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Q2> 제6호 태풍 예보가 있다면서요? 네, 7월 17일 09시 현재, 태풍의 전단계인 열대저압부가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940km 부근 해상에서 발달해서 북북서진 하고 있습니다. 이 열대 저압부는 24시간 이내에 제6호 태풍인 인파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Q3> 제6호 태풍의 경로는 어떻게 되나요? 네, 제6호..

카테고리 없음 2021.07.17

[ 7월 13일 기상전망 ] - 배천직 박사

[ 7월 13일 기상전망 ] - 배천직 박사 - YouTube 7월 13일 기상전망, 배천직 박사 7월 13일 11시, 폭염 특보지역입니다. 폭염경보 지역은 세종,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의 강화, 서울의 서남권, 제주도의 제주도동부, 제주도서부, 경상남도의 양산, 사천, 합천, 산청, 창녕, 의령, 밀양, 김해, 창원, 경상북도의 경주, 포항, 의성, 안동,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군위, 경산, 영천, 구미, 전라남도의 화순, 나주, 영광, 함평, 순천, 광양, 구례, 곡성, 담양, 충청북도의 제천, 단양, 충주, 영동, 옥천, 청주, 충청남도의 홍성, 예산, 청양, 부여, 금산, 논산, 아산, 공주, 천안, 강원도의 홍천평지, 춘천, 화천, 원주, 경기도의 화성, 가평, 양평, ..

카테고리 없음 2021.07.13

[ 7월 폭염전망 ] - 배천직 박사

https://www.youtube.com/watch?v=NHGbGW8YIMA 7월 폭염전망, 배천직 박사 MC/ 장마가 끝난 것 같은데요? 배/ 네, 7월 12일까지 형성되었던 장마는 끝납니다. 7월 12일까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음주부터 8월 초까지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덥고 습한 공기의 영향을 받겠으며, 대기 불안정으로 곳에따라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한 8월 중순까지는 한반도에 저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은 날이 많겠습니다. MC/ 그럼 다음주부터는 폭염에 대비해야 겠네요? 배/ 네, 다음주 부터는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야 합니다. 일요일인 7월 11일에 전국의 많은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됩니다. 대..

카테고리 없음 2021.07.10

[ 7월 장마 전망 ] - 배천직 박사

[ 7월 장마 전망 ] - 배천직 박사 - YouTube 7월 장마 전망, 배천직 박사 MC/ 주말부터 장마가 시작되었는데 이번 장마는 어떤가요? 네, 주말인 토요일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7월 지각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이것은 39년만에 오는 ‘지각 장마’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시작부터 중부지방과 전라서해안, 경남권 일부지역에서 호우특보가 발효되었습니다. MC/ 올해 장마는 과거와 비교하면, 다른점이 뭔가요? 네, 올해 장마는 제주도를 기준으로 역대 둘째로 늦은 ‘7월 장마’로 기록되었습니다. 과거 1982년도에 제주도에서 7월 5일 장마가 온 뒤로는 모두 ‘6월 장마’였습니다. 이렇게 장마가 늦게 시작된 것은 최근까지 한반도 상공에 찬공기가 버티고 있어서 장마를 이루는 전선의 북상을 막고 있었기 ..

카테고리 없음 2021.07.04

[ 7월 4일 기상전망 ] - 배천직 박사

https://www.youtube.com/watch?v=edWpiKj3m2o 7월 4일 기상전망, 배천직 박사 7월 4일 아침까지 전국에 비가 오다가 오후 12시 ~ 18시에는 제주도와 남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으나,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에는 5일 새벽까지 약한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정체전선은 4일 일시적으로 남해상으로 남하하여 내일 제주도와 남해안지역에 영향을 주다가 오후부터 점차 북상하면서 저기압으로 발달하여 6일에는 전국이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그러나 저기압의 발달정도, 정체전선의 위치에 따라 모레 예상 강수량의 변동성이 크겠습니다. 7월 5일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낮 12시 ~ 18시부터 전남권과..

카테고리 없음 2021.07.04

[ 7월 3일 기상전망 ] - 배천직 박사

[ 7월 3일 기상전망 ] - 배천직 박사 - YouTube 7월 3일 기상전망, 배천직 박사 7월 3일 22시 현재,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고, 특히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중부지방과 전라서해안, 지리산 부근, 경남권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7월 4일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고, 특히 중부지방과 전라서해안, 전남권, 경남권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 50~100mm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이 비는 7월 4일 대부분 그치겠으나, 수도권내륙과 강원영서, 충북북부에는 5일 아침까지, 제주도는 6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과 전라서해안은 4일 새벽까지, 지리산부근과 남해안은 4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카테고리 없음 2021.07.03